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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건설공제조합 뉴스레터:::::


 
건설공제조합이 두산건설과 275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손해공제(보험) 계약을 체
결했다. 이번 계약은 두산건설이 시행하는 345억 원 규모의 '구세군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빌딩 신축공사'에 대한 건설공사손해공제(보험)로 보상한도액은 대인 대물 일괄해 사고당 5억원이며 공제기간은 내년(2009.12.31)말까지다.
건설공사손해공제(보험)는 공사 중 각종 사고나 자연재해로 인해 생기는 손해를 보상 하는 종합보험이며 건설공제조합은 올 1월부터 신사업 진출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시작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조합이 메이저 건설사와 맺은 첫 번째 고액 건설 공사손해공제(보험) 계약으로서, 조합이 건설공사손해보험 시장에 단기간에 성공적 으로 진입했음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4월 2일 논현동 건설 회관 1층 에서 조합 및 건설회관 입주사 임직원 7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 를 가졌습니다.  
   
 
   


   
 
     
 
최저가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 관련 세부기준’ 개선
조달청은 그동안 가격절감사유 심사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불합리한 규정을 개선하기 위해「최저가 낙찰제 대상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적정성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하였다.
또한 복합공종으로 구성된 공사의 경우 구성비율을 고려하여 심사위원을 선정할수 있도록 “조달청 최저가낙찰제의 입찰금액적정성심사위원회 설치 및 운영규정”을 개정해 공종별 평가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달청 보도자료(2008.4.10)>
  건설 경기의 대표적 동행 지표인 건설투자는 2004~06년 까지 3년동안 지속적으로 연간 성장률이 약 1%이하의 침체를 지속했다.... 그러던 건설투자가 2006년 말부터 회복되기 시작했는데....본고에서는 건설투자의 최근 추이와 순환변동 분석을 중심으로 건설 투자가 과연 저점을 찍고 회복기에 접어들었는지 진단하고, 진단결과를 기초로 몇가지 시사점을 도출해보고자 한다.
<건설저널 4월호 경영/기술 포커스 中>
   
 
     
 
시장경제체제에서 기업이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방식은 모든 생산과정을 하나의 기업이 수행하여 완제품을 생산할수도 있고, 생산과정의 일부를 다른기업에 위탁하여 완제품을 생산할수도 있다. 이러한 생산과정에 어떠한 조건으로 참여할것인지는 시장 참여자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과 처해있는 시장환경 및 비용을 고려하여 시장 참여자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해야할 문제이다. 그런데 하도급 생산 방식으로 생산을 하는 경우 원도급자는 하도급자에 비하여 우월적 지위에 있기 때문에 하도급자 보호를 목적으로 정부가 개입해야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다.
<건설저널 4월호 커버스토리 中>
 
 
 
   
[질의회신]
하도급 설치실적증명의 인정여부
[질의회신]
턴키공사에서 시설물 변경시 설계변경 사항인지 여부
[답변내용]답변일:2008-03-31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경쟁입찰에 있어서
1.「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1조제1항제1호의 규정에 의거 입찰참가자격을 "실적" 으로 제한하는 경우로서 그 실적에 대한 실적증명서를 제출하도록 입찰공고한 경우에 입찰에 참가하고자 하는 자는 당해 입찰공고에서 실적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명시, 요구한 사항 등에 따라 제출하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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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답변일:2008-03-31
국가기관이 체결한 공사계약에 있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5조의 규정에 의한 설계변경으로 인한 계약금액의 조정은 공사의 시공도중 예기치 못했던 사태의 발생 등으로 당초 설계서의 일부를 변경시키는 것으로서 그 성격상 계약의 본질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변경하여야 타당하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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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새 학년 등교 전날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등교일 아침, 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하고 거울을 보면서 한껏 멋을 내고는 서둘러 학교로 향하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늘 새 학년이 시작되는 일주일은 내게 큰 고통이었다. 그 시간에는 도시락을 함께 먹거나, 매주 서는 조회 짝꿍이 결정되었다. 그 또래의 가장 중요한 문제가 결정되는 시간 이었다. 그 시절 환한 미소로 먼저 다가와 준 친구는 내게 큰 선물이었다.

20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같은 설렘과 불안함으로 새 로운 모임을 통해 사람을 만난다. 얼마 전, 비즈니스 모임에 초대를 받았다. 옷매무새를 다듬고 늦지 않게 찾은 그 장소가 너무 낯설었다. 나를 초대한 사람은 아직 도착 전…. 입구에 멀뚱히 서 있는 내게 누군가 먼저 손을 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첫인상쯤은 무시 하고 싶을 만큼 간절했다. 유수 대학과 기업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내가 이렇다고 하소연을 하니, 다들 한마디씩 한다. ‘아~~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어떠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면 대단해 보이지만, 사람을 잘 사귀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법과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다.

사람들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 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만, 인간경영 노하우를 위해서 는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투자한다. 더 이상 전문적인 기술만으로 살아가기 힘들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면서도 말이다. 오늘날 진정으로 필 요한 리더에 대해서,미국의 저명한 경영컨설턴트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 이제는 지위로 조직원 위에 군림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인간적인 매력과 영향력 으로 추종자를 만들어 내야 한다. ”
 
진정한 리더는 누구나 갖는 낯가림을 가지고도 사람의 마음을 읽어 동기를 부여하고 이끌어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간다.

언제부터인가 모임에 새로운 얼굴이 보이면 먼저 다가 가 손을 내민다. 사람 안에서 힘이 들면 비즈니스로 연 결되어 있지 않은 친구, 멘토에게 전화를 걸어 편안한 에너지를 얻는다. 아무런 부족함도 없을 것 같은 장동건 역시 배우 하다가 힘이 들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위안을 받는다고 한다.

몸이 자라고 생각이 자랐지만, 아직도 나 자신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나 자신부터 분명한 가치관을 가지고, 마음을 열고 상대방에게 진정으로 먼저 다가서 보자. 손을 내미는 것은 내가 부족해서가 아니다. 부끄러워 말고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것이야말로 인간 관계를 윤택하게 만드는 일이 아닐까? 그것은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인간관계는 알고 있는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사람과의 친화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인간관계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누가 모르는가?
문제는 타고난 성격은 잘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어 보자. 상황과 상대에 따라 타 인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행동 하는 것이다. 상대가 나로 인해 행복해 지는 순간이 진정으로 자신을 행복하게 만든다. 결국, 행복한 인간관계의 해답은 나에게 있다.


<인간경영 노하우를 쌓아라.>

사람들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 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만, 인간경영 노하우를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투자한다. 오늘날의 진정한 리더는 누구나 갖는 낯가림을 가지고도 사람의 마음을 읽어 동기를 부여하고 이끌어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간다. 인간관계는 알고 있는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성격을 바꾸기가 어렵다면, 상대와 상황에 맞게 나의 생각을 바꾸어 보자.
상대의 따뜻한 미소에서 당신의 행복을 찾을 것이다.


<저자>
이정은 이미지컨설턴트( lje942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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