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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호

건설공제조합 37호
건설공제조합 뉴스레터 37호
천마고비: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
CG뉴스
1.언론에서 본 CG
CG사랑나누리 봉사단 자원봉사활동 건설보증시장 개방 신중한 접근 필요하다
건산연 이의섭박사 건설보증포럼에서 주장
건설공제조합과 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17일 건설회관 3층 중회의실에서‘건설보증시장
개방이 건설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제3회 건설보증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포럼의 주제발표자로 나선 건산연 이의섭박사는 건설보증시장 개방은 건설산업의 양극화를 심화시킬 뿐만
아니라, 건설보증의 공익적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되어 건설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만큼,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박사는 또 “건설보증시장은 손해보험시장의 0.7%(보증수수료 기준)에 불과한 시장을 놓고 이미 건설관련 3개
조합, 서울보증보험, 대한주택보증 등 5개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하고 “만일 시장개방이 강행된다면
중소건설사의 부실화, 공제조합 부실화에 따른 사회적 비용 발생, 손보사 부실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발생,
손보사의 낮은 지급여력으로 인한 부실화 가능성 등 엄청난 후유증을 낳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발표자료에 따르면 건설보증시장이 개방될 경우 대형 손보사 계열 건설사의 이탈과 대형건설사에 대한
과당 인수경쟁으로 인해, 중소/중견 건설사는 약 1,101억원의 보증수수료를 추가 부담해야 하는 등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포럼을 앞두고 조합과 건산연이 종합건설업체 200개사, 전문건설업체 301개 등 501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11.0% 만이 개방에 찬성하고 50.7%는 반대한다고 응답해 대다수
건설업체는 건설보증시장 개방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날 포럼에는 조합과 건산연, 그리고 대한건설협회, 건설관련 조합과 유관단체
그리고 학계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뉴스레터 서비스 안내문

건설공제조합이 매월 2회, 이메일뉴스레터를 통해 조합의 업무안내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조합원 여러분들을 찾아 뵙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정보나 의견,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항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TEL : 3449-8774 )

2.알려드립니다.
일괄하도급대금지급보증 제도 본격 도입 시행

조합은 조합원의 하도급대금지급보증과 관련한 부대비용 절감과 업무거래 편익을 제공하는 일괄하도급대금지급
  보증을 2009. 10. 15.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조합원이 도급받은 공사를 하도급하는 경우 하도급건별로 보증서를 발급받는데 따른 불편해소 및 비용절감을
  위하여,「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당해공사에 발생하는 수십건의 하도급대급지급보증을 하나의
  보증서로 발급하는 제도입니다.

건설공사정보시스템(KISCON) 의무등록대상인 계약금액 1억원 이상인 도급공사에 대하여,
  조합 신용등급 AAA 이거나 신용등급 A이상으로서 외부신용평가기관 회사채등급 BBB이상의 조합원에 한하여
  우선 시행하게 되며, 현행 하도급대금지급보증 제도와 병행 시행되므로 공사현장에 따라 선택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합원의 거래 관할지점 또는 고객상담실(☏1588-1444)에 문의하시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괄하도급대금지급보증 업무 안내서 1부>  첨부파일/원문보기
건설뉴스
1.건설산업동향
국토부, 내년도 SOC 예산 차질없이 지원된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국토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 등 서민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내년도 국토해양부
예산안을 23.8조원으로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동 예산 규모는 지난해 당초 국회에 제출한 20.4조원보다 3.4조원 증액된 규모이며 침체된 경제회복을 위해
일시 증액한 수정예산안과 비슷한 수준이다.

국토부의 내년도 예산 23.8조원 중 SOC는 23.5조원으로 도로 등 여타 SOC에 20조원,
4대강에 3.5조원이 투자된다.

<국토해양부 보도자료(20090928)> 첨부파일/원문보기
「발주청 역량에 따른 공사관리방식 선정기준」마련을 위한 공청회 개최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발주청의 공사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발주청의 역량과 공사 특성에 따른
공사관리방식 선정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2009.9.28(월)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토론회 주요내용≫
- 책임감리 의무시행 대상공사 이외의 공사에 대하여 일부 발주청이 인력부족 및 책임회피 등의 사유로
책임감리용역을 남발함에 따라 발주청의 기술인력이 공사관리에서 배제되어 기술력이 저하되고 있으며,
발주청의 예산낭비 초래

- 따라서 발주청의 역량 및 공사 특성을 검토하여 감리방식을 탄력적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감리용역
적정성검토 세부기준”을 마련함으로서 발주청의 공사관리 능력 및 기술력 향상을 기대

<국토해양부 보도자료(20090928)> 첨부파일/원문보기
2.건설산업이슈
그린패러다임의 도래 - 주택산업의 근본 체질 바꾸나
(김이탁 국토해양부 주택건설공급과장)

그린홈이란 말 그대로는 녹색 집이며, 내포된 의미는 지구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인간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택을 말한다. 에너지 사용을 최대한 절감하고 사용이 필요한
에너지도 탄소 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 즉 태양열과 태양광, 풍력, 지열 등을 이용하는 주택인 것이다.

주택·건축물 에너지 비중 증대
세계 에너지의 85%를 화석 연료에 의존하고 있으며, 곧 바닥나게 될 것이라는 위기가 다가오고 있는 현실에
처해 있다.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등 온실가스를 대기 중에 과다하게 방출함으로써 지구 온도가 올라가고, 이상
가뭄과 홍수 등이 나타나고 있으며, 해수면이 올라가는 등 지구 생태계 전반에 심대한 변화를 주고 있다.
우리나라도 100년 전보다 1.5℃ (세계 0.74℃)가 높아지고 해수면은 제주도의 경우 40년 전보다 22cm 상승(세계
매년 1.8mm)하였다.

<건설저널 9월호 중>첨부파일/원문보기
건설지식센터
건설업일반
질문 턴키공사의 자재를 감리원(공사감독관)이
동등이상으로 복수 승인한 제품으로의 사용
가능여부 등
답변 국가기관이 체결한 공사계약에 있어 공사에
사용할 자재의 품질, 규격 등은 회계예규
「공사계약 일반조건」 제12조에 따라 반드시
설계서와 일치되어야 하는 것이며,
계약상대자가 설계도면 및 시방서 등 설계서에
명시된 특정제품에 대하여 당초 설계서와
동등이상의 규격ㆍ품질ㆍ성능인 제품으로
시공하고자 할 경우에는 이에 대한 객관적인
입증자료를 제출하여 계약담당공무원의...
[출처]국가계약법규의 조달청 유권해석 사례집
계약 하도급
질문 날인이 없는 공사시방서의 효력
답변 국가기관이 계약을 체결하고자 할 때에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거 필요사항을 명백히 기재한
계약서를 작성하여 계약담당공무원과
계약상대자가 동 계약서에 기명ㆍ날인 또는
서명함으로써 계약이 확정되는 것 이므로 같은
법 시행령 제 49조에 의거 계약서 작성을
생략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해 계약서에는
계약당사자간에 기명ㆍ날인 또는 서명을 하여야
하는 것이나...
[출처]국가계약법규의 조달청 유권해석 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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