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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문화

건설공제조합,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 실시

  • 조회수 : 767
  • 보도매체 : 대한경제 등
  • 보도일 : 2023.03.31

결산일 12월31일인 조합원, 5월31일까지 신용평가 신청해야
신용등급은 한도ㆍ수수료 등의 적용기준, 평가 소요기간 등 감안해 조기신청 권장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 이하 조합)이 오는 4월 1일부터 2023년도 조합원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사업연도 결산일이 12월 31일인 조합원의 경우, 기존 신용등급 효력은 오는 6월 30일 만료된다. 종전 신용등급 효력 상실 전에 새로운 등급을 부여받기 위해, 해당 조합원은 5월 31일까지는 신용평가 신청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조합 관계자는 “신용등급은 보증 및 융자한도, 수수료 및 이자율, 업종별 출자좌수 등 조합 업무거래의 적용기준이 된다”면서 “종전 신용등급의 효력이 상실되는 경우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고 신용평가에 일정기간이 소요되는 점 등을 감안해 조기에 신용평가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원활한 평가업무 진행을 위해 조합원은 신용평가 신청 전에 재무제표를 전송해야 한다.

아울러 조합은 조합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올해 신용평가부터 신용평가 신청 절차와 관련한 안내 동영상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한편, 기타 신용평가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관할 영업점이나 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용 기자 hyong@